본인이 쓴 설정과 디자인은 출처표기가 생략되어있습니다.

-헌터 지정복








일할때 지정복으로 입어야하며 무기는 자유롭게 착용가능하다.
이능력에 관련된 색상으로 변형 및 가공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옷이 테크웨어 종류 이며 이능력에 맞게 복장을 입을 수 있다.
사복을 금지하는 이유는 이능력 미등록자 와 민간인을 구분하기 위함이다.
정장도 가능하며 이때는 헌터용 정장만 입을 수 있다.

-크리처 au


-캠퍼스 au



-요괴au



둘다 요괴인데 애쉬가 연하라 역키잡되는 사이.
덩치차이 심할 것같다. 크리스는 도까비라 인간화 쉽게 할것같은데, 애쉬는 구미호라서 꼬리 숨기기 어려울것같음.
둘이서 인간화 하고 장터같은곳 놀러다닐듯.
-아이돌 au



섹시 컨셉 그룹
스모키 화장을 하며 애쉬는 랩 담당 크리스는 댄스 담당.
크리스가 비교적 느릿하게 반응을 해 애쉬가 하트를 하거나 반응을 하면 2초 뒤에 따라한다.
-연구원 & 실험체 au





개인실험체로 실험리스트는 작성하나 인체에 무해한 연구만 한다.
한쪽 흉터는 눈이 사고로 다쳐 흐릿하게만 보인다.
도망가려고 하다가 반협박을 당하고 다시 잡혀있는중이다.
성격이 더 말랑한 크리스와 좀 더 안좋은 애쉬.
-던전 au


-쁘띠고어 au



- 꽃 au



등나무와 피안화 컨셉 의상이다.
둘이 무심하다가도 먼저 애쉬가 환영을 해주고 크리스가 다가가는 사이이다.
슬픈 느낌의 크리스는 묘지에서 주로 잠을 청하지만, 애쉬를 만나고 나서 부터는 하늘이 있는 절이나 강가에서 잠을 청한다.
-나자르본주 인외 au





악마&천사 컨셉 au 나자르본주 기반
애쉬 악마: 마법구를 소환시키고 능력 발동 시 가시 모양 헤일로를 띄운다. 역안에 두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북부대공 st의 제복을 입고 있으며 푸른빛의 뿔 한쌍과 부분 뿔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 천사: 푸른 피를 흘리고 있으며 나자르본주 눈알을 가진 날개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얼굴은 공개되지않으며, 푸른색 퍼와 정장을 입고있다.
다리부분에도 머리색과 동일한 천사 날개를 지니고 있다.
가시모양 헤일로는 움직이며 날개를 펼칠 시 가로로 길어진다.
- 밴드 au

기타 & 베이스 au

- 헌터양성학교 au

고등부와 중등부 과거에 같이 헌터학교를 다닌적이 있음.
학생때는 능력 조절이 미흡해 동공이 세로로 찢어진 고양이 동공을 가지고 있다.
잠을 잘 못자는 불면증의 형태에 가까운 느낌의 피곤함을 가지고 있어 자주 안대를 가지고 다닌다.
공부도 하는 인문계의 형태로 헌터와 헌터가 되기전 일반인이 섞여있는 형태의 학교.
크리스는 프랑스 혼혈이라 한국사는 4등급일것같음
남의 나라 역사는 공부해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가문의 가주 역할이 중요시 하게 여겨 공부를 진지하게 하는 편은 아니다. 이능력 시험의 결과는 높고 필기 시험은 취약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하교 후에는 근처 떡볶이집에서 밥을 먹었다.
여전히 매운것을 못먹지만 연인을 위해 억지로 먹는다고한다.
- 로판 au

크리스 후작가 가주
권력에 욕심히 없지만 가문을 좋아하고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가주님.
-치파오 구룡성채 au


오월님 썰
흑발 x 회발_ 구룡성채_ 편의상 a와 b라고 하겠습니다..•
뭔가 구룡성채에서 위험한일~ 하고 다닐것같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흑발은 아마 자리잡기전부터 완전히 조직에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까칠하기도
한데 일처리는 아주 잘하고 몸쓰는것도 꽤 잘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리에서 이것저것 지휘하는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네요...
반면에 b는 꽤 방황하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룡채성에서 일도 해보기도하고, 근데 이제 마작을 시작해서 한번에 모아둔 돈 잃고 그래서 아 어떡하지 하면서 더러운 거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a쪽이 b를 멍줍하는 그런 첫만남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 힘좀 쓰냐? 이런 말로 시작하는 둘의 만남이였으면 좋겠네요....
함께 일하는건 일하는건데 정작 b가 잘 곳도 없어서 a가 이번에는 꽤 귀찮은 애를 주워왔네; 하면서 안쓰는, 엄청나게 낡아빠진 빌라하나를 b에게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거 줘도 괜찮아요? 라고 말해도
a는 앞으로 그만큼 일시킬꺼니까 알아서 처신 잘해라 도망가면.. 알지? 이런 말로 반 협박하는..
상하관계가 확실한 둘의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근데 막상 b한테 일 시키니까 또 그건 잘해서 a가 주워온 친구들중에서 탑티어를 찍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집도 없고.. 월급 줘봤자 집세로 다시a의 주머니로 돌아가는 상황의 반복이라서요.. 둘의 특별함이 이런 부분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가 유일하게 b를 맘에 들어한 것도 있고, b도 a를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해서 일방적인 구원서사(ㅋ) 의 .. 가벼운 모습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는 저의 적폐관상으로 봐서는 담배연기를 싫어할것같고 b는 담배를 잘폈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b가 a올때쯤이면 후다닥 끄는데 어느 하루는 그게 그렇게 좋냐? 하면서 b가 피는 담배를 a가 뺏었으면 좋겠어요.. 한번 빨고나서는 으.. 이런거 싫더라 나는 하면서 집어 던지는데 b는 그런 a의 모습을 보고 새삼 한번 반했으면 좋겠네요.. 뭔가, 원래도 남자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더 섹시하고 남자답다..이런 생각때문에 ㅋㅋㅋ 그날 이후로 b는 a에게 엄청나게 쫄쫄쫄따라다닐것같아요... a는 상대적으로 엄청 날카로운(?) 강도가 쎈(?)일 하기때문에.. b한테는 아직 이르다. 해서 안하는건데 자꾸 때어놓아도 붙고 때어놓아도 붙으니까 결국엔 함께 붙어다니는 강아디 b였으면 좋겠어요 흥 주변 사람들이 a한테 저놈은 뭐하는 놈이야? 라고 말하면 한숨
작게 쉬고는 그냥, 데리고 다니는 개.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그러다가 b랑 눈 마주치면 입꼬리 살짝 올라가는 웃음 보여줄듯..남들이 보기에는 쟤도 쟤 맘에 들어하는구만 .. 근데 딱히 입밖으로는 말 안꺼낼것같아요 그렇다고 성격이 아주 ~ 좋은 a가 아니기때문에....
뭔가 총이나 칼을 자주 쓰고 피도 많이 볼것같은 두 사람의 구룡성채 이야기네요... b의 일방적인
짝사랑과 일방적인 구애를 a가 느긋하게 여유롭게 가끔은 쳐내면서 밀당해나가며... 뒷돈을 쓸어모으는 위험한 로맨틱 스릴러 스토리 같은 둘의 모습입니다..
-웨딩au


둘이서 한적한 곳에서결혼할듯.
화려하게도 좋을것같지만 하객은 가족이나 친한길드원 정도불러서 같이 소소하게 할것같다.
여름에 더운데도 미인미남이라 빛 반사마냥 빛날것같다.
-토감au

애쉬 얼굴과 성격까지 판박이.
토감 절망편.. 느낌인 애쉬는 크리스랑 비슷했으면 좋겠는데 자기 닮은 2세에 약간 절망..의 고심을 할듯.
크리스는 애쉬 닮아서 좋아함 성격은 ... 어릴때니까 하고 넘어가는편.
맨날 둘이서 크리스는 자기를 좋아한다며 싸울것같음
이능력으로도 싸우는거라 개판날것같음.
크리스는 주인 잃은 강아지 마냥 옆에서 싸우는거 보고있을것같다.
애 둘가진 남편... 이지만 둘다 사랑해서 맨날 반반씩 쓰담해줄것같다.
-져지메이드 au

메이드카페 알바생들로 y2k 컨셉이다.

-수인au

고양이 & 강아지 인수
-인어 au



부잣집 도련님 & 인어 인외
집안에 크고 화려한 수족관이 존재한다.
자주 웃는 크리스에게 황홀함을 느낀 도련님이 수족관 근처에 침대를 옮겨두는 애정을 보인다.
인어가 인간 체온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장갑 끼고 크리스를 만지거나 조금 체온을 떨어뜨려 만질수 있게 주는 등 배려를 한다.
수족관에서 같이 수영을하고 여름에는 바닷가 근처 별장에서 같이 수영을 하면서 돌아다닌다.
머리가 찰랑거리기때문에 머리를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ts au




덩치차이 심할듯.... 차이나는거 지독하게 좋아하는 오너때문에 허리 한손에 잡힐것같다.
장발도 어울리고 숏컷도 이쁠것같음.
둘이 잘 지낼것같다.
-동양풍 au




뱀파이어 &사제 AU
미약이 송곳니에서 나오는 뱀파이어라서 빨리면 한시적으로 인간인 사제님이 동공이 붉어진다.
능글맞은 뱀파이어 대리고 사는 시골 사제님…
매일 얼굴로 꼬셔서 내적비명지를듯.
은 십자가 내밀면서 물럿거라 해도 화상입은채로 만지작 거리는 김애쉬…
떨떠름하고 반응도 재밌는 인간 사제가 사랑스러워보임
정갈하게 입을수록 괴롭히는 맛이 넘쳐남
화상입은 손 보고 오히려 놀라서 소독해주는 크리스 보고 나중에 맨날 상처입은채로 돌이오는… 금쪽이

판타지 게임 AU
알피지 게임이면 이럴것같아요.

-
조각글
나폴리탄 괴담 미든님
- 총 입장 확인 수 : 929회
- 메뉴얼 최종 수정 일자 : 3XXX. XX. XX
현재 눈 앞에 보고 계시는 붉은 선이 존재하는 구역부터 뒤쪽 전부가 화운 조직의 구역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메뉴얼에 따르지 않아 일어난 모든 불상사의 책임은 메 뉴얼을 읽고 계신 귀하에게 있음을 알리는 바이며, 또 한 이에 따라 정확히 행하고자 하는 일만을 마치고 빠르 게 귀가탈출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메뉴얼에 반하는 행위를 하여 어떤 '규칙'이든 어 기셨을 경우, 그 즉시 S-5번 또는 E-7번 회의실 을 찾아가 어떻게든 그 곳으로 몸을 피하시길 바 랍니다. 만약 문이 잠겨 있다든가와 같은 돌발상 황 발생 시, 최대한 빠르게 근처에 있는 무기를 집 어들어 자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보스'개 체의 추격이 있을 것입니다.
1. 해당 괴담의 그것들은 굉장히 변덕스러운 것으로, 그들의 '보스' 개체 또한 굉장히 장난스러운 성격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허나 한편으로는 해당 조직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칙상황을 직접 설계하 고 조작할 정도인 것으로 확인된 바, 밀회발과 팔 에 장미 문양 문신을 하고 총을 든 그것을 발견할 시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어떻게든 위에 적힌 회의 실을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해당 메뉴얼을 정독 전, 혹은 피신 전, 보스와 눈을 마주쳤다면 자해 충 동이 들거나 조직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질 것입니다. 허나 명심하십시오. 귀하는 인간 이며, 인간일 것이며, 인간이여야 합니다. 정상적 인 사고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그것의 시야 내에서 벗어나십시오.
1-1. 21회차, 장 씨가 노란 명찰을 한 '언더보스
라고 적힌 개체와 눈이 마주치자 빠른 속도로 다가와 그 의 팔목을 강하게 잡고 끌고감. 해당 민간인은 자신의 팔이 부러진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 보이며, '보스'에게 보고를 하러 가야 한다며 다급하게 몸을 일으킴. 이에 특정 행동을 통해 인간에게 구체적인 오염반응을 일으 킬 정도의 지능을 보유한 해당 '그것'의 별명을 '언더보스'로 지정.
2. 귀하께서 진입한 '화운 조직'은 총 2층으로 이루어 져 있는 현재 '찾아볼 수 없게 된' 건물입니다. 수칙 서 3번에 따라 환복 후 중간중간 해당 건물이 실제 존재하는 건물이라 느껴지실 경우에는 스스로 가 벼운 상처를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에는 주 로 일반 조직원들의 훈련실, 회의실, 휴식실이 존 재하나 2층에는 '보스' 개체의 개인 공간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1층과 2층의 사이에 철문으로 보 이는 것이 내려와있다면 절대 그것을 건드리거나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 됩니다.
2-1. 해당 구역의 전등의 불에 파란색이 들어와있는 경 우, 진입이 허용됩니다. 이 때 별다른 절차 없이 보스실 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의 보스는 기분이 급 격히 나빠지지 않는 이상 순순히 귀하의 '외출'을 허락 할 것입니다. 은색 증서를 받은 뒤 탈출하시면 됩니다.
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평화로운 탈출 방법입니다.
2-2. 해당 구역의 전등의 불에 붉은색이 들어와있는 경우 붉은 명찰을 한 자만 진입이 허용됩니다. 만약 다 른 색 명찰을 하고 진입하실 시에 이곳에 남아야 한다는 강한 소속감과 충성심을 보여야 한다는 욕구만이 남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귀하는 다시 바깥을 보지 못할 것을 장담합니다.
3. 진입 즉시 1층에 위치한 훈련실로 향해 환복하십시 오. 다만 그곳까지 가는 길뿐 아니라 환복하는 순 간까지 그것들에게 무엇도 들켜서는 안 됩니다.
3-1. 무사히 환복을 마치셨다면, '그것들'은 귀하를 조 직원들 중 하나로 인식하고 말을 걸어올 것입니다. 허 나, 이 때 '조직원' 개체인 척을 하겠다며 '대답'을 하지 마십시오. 오른쪽 아래 명찰이 존재할 것입니다. 명찰 의 색은 높은 확률로 회색일 것이며, 해당 복장의 주인 은 계급이 낮아 함부로 상대를 대하지 못합니다. 명찰 의 색상과 적힌 이름을 반드시 기억해두십시오. 추후 모든 방법을 실패했을 시 탈출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 습니다.
3-1-1. 처음부터 붉은 색의 명찰 복장으로 환복하게 될 시, 그 때는 제정신이 박혀있는 '조직원 '개체라면 대부 분 귀하에게 말을 걸지 않을 것이며, 상황에 따라서 먼 저 말을 거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오랜 시간 그것 과 대화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구룡성채 오월님 커미션
흑발 x 회발_ 구룡성채_ 편의상 a와 b라고 하겠습니다...
뭔가 구룡성채에서 위험한일~ 하고 다닐것같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흑발은 아마 자리잡기전부터 완전히 조직에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까칠하기도 한데 일처리는 아주 잘하고 몸쓰는것도 꽤 잘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리에서 이것저것 지휘하는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네요...
반면에 b는 꽤 방황하는 시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룡채성에서 일도 해보기도하고, 근데 이저 마작을 시작해서 한번에 모아둔 돈 잃고 그래서 아 어떡하지 하면서 더러운 거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a쪽이 b를 멍줍하는 그런 첫만남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 힘좀 쓰냐? 이런 말로 시작하는 둘의 만남이였으면 좋겠네요....
함께 일하는건 일하는건데 정작 b가 잘 곳도 없어서 a가 이번에는 꽤 귀찮은 애를 주워왔네; 하면서 안쓰는, 엄청나게 낡아빠진 빌라하나를 b에게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거 줘도 괜찮아요? 라고 말해도
a는 앞으로 그만큼 일시킬꺼니까 알아서 처신 잘해라 도망가면.. 알지? 이런 말로 반 협박하는..
상하관계가 확실한 둘의 모습이였으면 합니다...
근데 막상 b한테 일 시키니까 또 그건 잘해서 a가 주워온 친구들중에서 탑티어를 찍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집도 없고.. 월급 봤자 집세로 다시a의 주머니로 돌아가는 상황의 반복이라서요.. 둘의 특별함이 이런 부분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가 유일하게 b를 맘에 들어한 것도 있고, b도 a를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해서 일방적인 구원서사(ㅋ) 의 .. 가벼운 모습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는 저의 적폐관상으로 봐서는 담배연기를 싫어할것같고 b는 담배를 잘폈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b가 a올때쯤이면 후다닥 끄는데 어느 하루는 그게 그렇게 좋냐? 하면서 b가 피는 담배를 a가 뺏었으면 좋겠어요.. 한번 빨고나서는 으.. 이런거 싫더라 나는 하면서 집어 던지는데 b는 그런 a의 모습을 보고 새삼 한번 반했으면 좋겠네요.. 뭔가, 원래도 남자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더 섹시하고 남자답다.. 이런 생각때문에 ㅋㅋㅋ 그날 이후로 b는 a에게 엄청나게
쫄쫄쫄따라다닐것같아요... a는 상대적으로 엄청 날카로운(?) 강도가 쎈(?)일 하기때문에.. b한테는 아직 이르다. 해서 안하는건데 자꾸 때어놓아도 붙고 때어놓아도 붙으니까 결국엔 함께 붙어다니는강아디 b였으면 좋겠어요 흥흥 주변 사람들이 a한테 저놈은 뭐하는 놈이야? 라고 말하면 한숨
작게 쉬고는 그냥, 데리고 다니는 개.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그러다가 b랑 눈 마주치면 입꼬리 살짝 올라가는 웃음 보여줄듯..남들이 보기에는 쟤도 쟤 맘에 들어하는구만 .. 근데 딱히 입밖으로는 말 안꺼낼것같아요 그렇다고 성격이 아주 ~ 좋은 a가 아니기때문에....
뭔가 총이나 칼을 자주 쓰고 피도 많이 볼것같은 두 사람의 구룡성채 이야기네요... b의 일방적인
짝사랑과 일방적인 구애를 a가 느긋하게 여유롭게 가끔은 쳐내면서 밀당해나가며... 뒷돈을 쓸어모으는 위험한 로맨틱 스릴러 스토리 같은 둘의 모습입니다..
마피아 수상한 만물상님
[수상한 뒷골목]
"...붉은 장미 아래에는 시체가 묻혀 있대."
"아냐, 원래 흰 장미를 심었는데 피에 물들어서 붉은 장미가 된 거라니까."
사춘기 애들 셋이 골목에 모여서 하는 얘기였다. 세 명이 모이면 으레 그렇듯, 먼저 시답잖은 말을 꺼내는 놈이 있고 한술 더 뜨는 놈이 있었다. 그리고 시큰둥한 놈이 하나가 있었다.
"...그런 얘기를 진짜 믿냐?"
자신은 이미 사춘기적 공상에서 벗어났다는 듯 친구들을 깔보는 말이었으나, 도리어 그런 말이 다른 놈들을 자극하기 마련이었다.
"안 믿으면 네가 갔다 오든가."
"왜 내가 가? 그럼 같이 가서 확인해. 그냥 정원이면 어쩔 건데?"
시큰둥하던 놈은 호기롭게 외치면서도 혼자 가기는 싫었는지, 냅다 두 놈의 손목을 잡아 붙들 었다. 이제 그 누구도 이만 발을 빼자고 말할 수는 없었다. 일부러 발소리를 울려가며 그들이 향한 곳은 '이브의 정원이었다. 한적하다 못해 을씨년스러운 골목을 지나 낡은 돌계단을 따라 가면 나타나는 높은 담 너머에 있는 곳. 소문에는 에덴에 견줄 만큼 아름다워서 거창한 별명이 붙었다고는 하나, 마을 사람 중 실제로 그 아름다움을 봤노라, 떠드는 이는 없었다. 이 골목에 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그곳이 원래 어떤 곳이었는지 알고 있었다. 한때 유명한 마약 카르텔의 창고로 쓰였던 건물이 그곳에 있었다. 군사시설을 방불케 하는 철조망과 덩치 큰 남자들이 벽을 이루고 있어, 그 누구도 근처에 다가가려 하지 않았던 곳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룻밤 새에 무너졌다. 늙은 장물아비는 그들이 천벌을 받은 것이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리고 며칠 후, 화사한 미소를 지닌 청년이 골목에 나타났다. 정원에 대한 소문은 그가 도착하고도 몇 달 후에 퍼지기 시작했다.
"벌써 장미 향 나는데?"
"이게 장미 향이야?"
겨우 소문의 진원지 근처까지 도달한 세 사람이 까치발을 들어도 보이는 거라곤 높은 담벼락 뿐이었으나, 달콤한 향은 담을 넘어 코를 간질였다. 그러나, 퍽 유혹적인 향 아래에서 두려움도 같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근데 진짜 새로운 카르텔이 들어왔거나, 뭐 연쇄 살인마가 살고 있으면 어떡해?"
"연쇄 살인마니까 장미 밑에 시체를 묻었겠지. 장난하냐?"
"음, 그거 내 얘기야? 난 장미에 도움 안 되는 그런 짓은 안 하는데."
그들 사이에 불쑥 끼어든 목소리는 등 뒤에서 들려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달아나는 이들의 발소리 뒤로 남자의 웃음소리가 따라붙었다.
미등급 던전
미등급 던전 아니, 변동가능성이 있는 던전은 매우 발생하기 어렵지만 가끔씩은 새로운 던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크리스는 예측 A등급의 도움 요청을 받고 애쉬와 함께 공략하기로 했다.
어둠이 드리운 던전의 입구 꽤나 형태가 기이해보였다. 크리스는 긴장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폈다. “이번 던전은 꽤 복잡해 보여”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시스템은 기다렸다는듯, 경고메세지가 띄워졌다.
'경고 ⚠ S급 던전으로 격상하였습니다. 던전안 보스가 당신을 인지하였습니다 ⚠'
크리스는 애쉬에게 "s급이라서 다행인것같아 저번에는 더 높은 등급이였지?"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그래, 미등급 던전 치고는 낮은 등급이네, 그래도 방심하지않는게 좋아" 애쉬가 약간 찡그리며 대답했다. 그의 표정은 도움요청에 수락한것이 언짢아 하는것같다.
“너무 그러지마 미등급 던전은 a급 헌터보다 우리가 가는게 좋잖아. 그리고 후방은 내가 맡을테니까 ” 크리스가 밝게 웃으며 던전으로 들어섰다. 애쉬는 그를 따라 조심스럽게 뒤를 따랐다.
어두운 통로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의지하며 나아갔다. 갑자기, 앞쪽에서 불길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림자 속에서 거대한 동물 형태의 크리쳐가 나타났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늑대 같은 모습이 그들을 노려보고있었다.
“내가 처리할게 보조 해줘" 애쉬가 말하며 몬스터에게 그림자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의 몸은 빠르게 움직이며 적들을 손쉽게 자르며 처리하기 시작했다. 피가 튀기고 내장이 잘리는 모습은 무섭게 보이면서도 당연한 헌터의 모습이였다.
피가 튀기며 피를 뒤집어쓴 애쉬를 본 크리스는
“손수건 가져올걸 그랬네" 중얼거리며 애쉬를 보조하기 시작했다.
크리스가 소환한 총기를 겨누자, 애쉬는 적의 주의를 끌기 위해 빠르게 그림자를 타고 이동했다. 몬스터 가 애쉬를 향해 발톱을 휘두르자, 애쉬는 재빠르게 회피하며 크리스에게 신호를 보냈다.
크리스는 신호를 받고 조준했다. 곧 마력으로 이루어진 총알이 날아가 몬스터의 다리를 가격했다. 괴물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다. 여러 몬스터들이 일제히 멈춘것을 보아 전방에 있던 몬스터가 리더임이 분명했다.
애쉬는 크리스의 사격을 이용해 적의 허리를 돌며 공격을 가했다. 애쉬는 왼쪽다리를 자르며 크리스가 오른쪽을 맡을수 있게 길을 텄다.
크리스가 집중해 총기를 조준했다. 애쉬가 적을 끌어당기자, 크리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 사격을 했다.
전투가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협동은 더욱 빛을 발했다. 애쉬는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며 빠르게 움직였고, 크리스는 항상 그의 뒤에서 정확한 사격으로 지원했다.
수십개의 총알이 몬스터의 심장을 관통하며 힘없이 쓰러졌다. 몇몇 몬스터가 도망을갔지만, 애쉬는 그림자로 몬스터를 처리했다.
“애쉬 이정도의 양은.... s급이 아닌것같아" 크리스가 중얼거렸다. 애쉬가 " 시스템 오류인가?" 말하는순간 시스템창이 나타났다.
' ⚠ ⚠ 미지의 연설자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 ' 이곳에는 시스템의 중심부가 존재합니다 역린을 ■■■■■■'
크리스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또 오류가 나타난건가... 라고 말했다.
그때, 던전의 깊은 곳에서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거대한 맹금의 형태로,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를 가진 몬스터가 그들의 길을 막고 서 있었다.
몬스터는 애쉬를 향해 날카로운 발톱을 휘두르며 공격해왔다. 애쉬는 재빠르게 몸을 피하고, 괴물의 허리를 공격했다. “느려” 애쉬가 말하며 괴물의 다리를 가격했다.
크리스는 애쉬의 패턴이 익숙한듯 몬스터를 향해 총기를 조준했다. 여러 개의 총기가 공중에 떠올랐고 총알들이 몸스터에게 일제히 날아가며 폭발했다. 괴물은 통증에 몸을 비틀며 애쉬를 향해 다시 공격했다.
애쉬는 몬스터에 공격에 회피하지 못하는듯했으나 그림자로 이동 후 그의 그림자가 몬스터의 발을 감싸며 방해했다.
몬스터는 멈칫 하더니 , 변이가 이루어지는듯 갑자기 꽃이 피어나며 갈라지기 시작하였다.
애쉬는 빠르게 괴물의 허리를 돌며 공격했고, 크리스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추가 사격을하며 말했다. “ 애쉬 머리를 공격해!" 애쉬는 바로 머리를 가격해 그림자로 찔렀다.
몬스터는 변이를 하던도중 바스러지며 사라졌다.
이후 던전의 보스가 소멸되었다는 문구의 창과함께 주변이 밝아졌다.
크리스는 던전에는 관심이 없는듯 바로 애쉬에게 가서 상처가 있냐고 괜찮냐고 물어봤다.
애쉬는 "아무것도 없어 이한 괜찮아." 애쉬는 그를 토닥이며 안았다.
여전히 시스템창의 오류는 밝혀지지않은채로 그들은 던전을 빠져나갈 수 밖에 없었다.